호치민국제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베트남 여행> Day 4 : 푸꾸옥과의 이별 그리고 다시 호치민 (푸꾸옥 -> 호치민) 어제까지 비가 온 것이 거짓말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나도 맑고 화창한 푸꾸옥의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역시 리조트 조식은 놓칠 수가 없겠죠? 조식으로 아침을 달래고 호텔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텔 안에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배경만 봐서 시원한 느낌을 주었고 호텔 안을 걸으면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이 모습도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살린다 리조트에서 다시 공항까지 픽업해주신다고 해서 넉넉히 2시간의 여유를 가지며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여유로워서 공항에 있는 시간이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푸꾸옥 공항을 구경하며 푸꾸옥을 떠날 준비를 천천히 하였습니다. 호치민으로 가는 비행기 역시 비엣젯 항공으로 이동하였으며 역시나 비행기가 많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