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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베트남 여행> Day 3 : 푸꾸옥 나만을 위한 자유여행 ; 그랜드 월드(Grand Word), 킹콩마트, Linda restaurant 푸꾸옥에서 2일차! 기대되는 살린다 리조트 아침 조식으로 먹으러 왔습니다. 살린다 리조트가 아침 조식으로 맛있기로 유명하더라구요~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려고 하였으나 오늘도 어김없어 비가 내립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해야할 일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비 온다고 우리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비가 10분 간격으로 오고 안오고를 반복하는 와중에 푸꾸옥의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 월드' 출발하기 위해 비 안오는 틈을 타 그랜드 월드로 가는 셔틀버스를 탔습니다. 먹구름이 많이 보이지만 그럼에도 그조차 배경으로 아름다운 그랜드 월드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고 한적했습니다. 조용하게 혼자 거리를 걷는데도 낭만적이었.. 더보기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베트남 여행> Day 2 : 호치민에서 푸꾸옥으로 출발 ; 살린다 리조트 푸꾸옥 아일랜드 호치민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호치민의 아침은 따뜻한 햇살들로 가득찼으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아침을 먹기전 열대과일의 여왕! '망고스틴'을 먹으며 잠을 깼습니다. 오늘은 호치민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푸꾸옥으로 가는 날입니다. 오후 1시 비엣젯(Vietjet) 항공으로 예약이 되어 있어 쌀국수로 간단한 아침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쌀국수를 Phở(퍼)라고 합니다. 쌀국수는 프랑스 식민통치의 아픈 역사를 가진 음식입니다. 프랑스 요리의 서민풍 고기 스튜 포토푀(Pot au feu)를 현지화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쌀국수의 기본가격은 식당마다 다르겠다지만 30000동 즉, 한화로 1,750원정도 합니다. 식당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저는 로컬에서 현지 음식을 즐겨먹는 편이라 비교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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