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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베트남 여행의 필수 쇼핑 리스트 : 아치커피(ARCHCAFE) 신상품 / 바나나 카푸치노

베트남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게 쇼핑
베트남 여행 필수 쇼핑 리스트 중 하나가
'아치커피(ARCHCAFE)' 입니다.

이전에도 리뷰를 참고하면
코코넛 카푸치노, 연유커피, 말차라떼를 리뷰하였습니다.

 

https://trendreview.tistory.com/20

 

[이런 것도 리뷰를?] 베트남에서 사온 '베트남 아치커피(ARCHCAFE)'

이제는 일상을 리뷰를 하게 되는 습관이 생기는 찰나에 베트남에서 사온 '아치커피'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아치커피'는 베트남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는 필수로 사오게 되는 쇼핑리스트라고

trendreview.tistory.com


아치커피에서 새로운 상품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신상품 '바나나 카푸치노'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지만 봐도 딱 알아챌 수 있겠지만

바나나 카푸치노는 이렇게 노란색으로 되어있고

바나나 그림이 그려져 있어

글씨를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바나나인지는 쉽게 알아차릴 수 있겠습니다.

 

분말가루로 되어 있으며

겉으로 보기에는 믹스커피라고 착각할 수 있겠지만

물을 타서 저어주다보면 살짝 걸쭉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첫 입을 마실 때 바나나향이 세게 느껴졌고

맛은 살짝 느끼한 감이 좀 있었습니다.

바나나를 좋아하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만

바나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커피가 좀 세게 느껴져서

평소보다 커피를 진하게 타서 드시는 분들에게도

물을 좀 더 넣어서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치커피 상품들을 보면

종류가 다양하면서도 상품들 하나하나가 다 특이하다는 걸

눈치 채셨을 겁니다.

 

여행을 하면서 이런 특이한 상품을 살 때

제일 고민거리가 맛에 대한 망설임입니다.

 

'이 상품을 사도 괜찮은 걸까?'

'맛이 없으면 어쩌지?'

'이걸 선물해줘도 괜찮을까?'

 

항상 망설여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래도 여행을 하면서 제일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념품을 챙길 때에도

좀 더 도전하는 모습을 키워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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