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행복한 기억을 안겨준 푸꾸옥 숙소] : 샐린다 리조트 푸꾸옥 아일랜드

일상 생활을 하는데 의식주가 중요하듯
여행도 마찬가지로
그 여행을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좌지우지하는 것도
의식주인 것 같습니다.

푸꾸옥 여행을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만들어준 요소 중 하나가
이번에 갔던 '샐린다 리조트 푸꾸옥 아일랜드' 였습니다.

 

리조트를 도착하자마자 건내준 웰컴티

화려한 색으로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4가지 음료부터 시원한 하얀 손수건까지

하나하나 정성이 담겨있어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가지색 음료의 맛은 다 달랐으며

하나씩 마시다보면 호불호가 있는 맛이었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호텔 직원 따라 방안내를 받았습니다.

방배정은 오션뷰로 배정받았습니다.

 

 

방안내를 마치며 숙소를 구경하였습니다.

방 자체는 너무나 깔끔했으며, 

샤워부스와 욕조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오션뷰이기는 하나 적당한 비율의 정원뷰?도 있어

만족스러운 방이었습니다.

 

숙소는 2가지 뷰가 있는데 오션뷰와 마운틴뷰가 있습니다.

오션뷰로 배정받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욕조가 있어 좋았습니다.

욕조가 있으면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입욕 반신욕이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그 소원을 풀었습니다.

 

참고로 마운틴뷰는 화장실이 조금 넓은 반면 욕조가 없어

욕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오션뷰를 추천해드립니다.

 

 

샐린다 리조트 조식을 먹으며 두번 놀랬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도 음식들이 풍족했습니다.

먹는 음식들마다 실패는 없었고 

다양한 음식들로 식욕을 돋구어주었습니다.

아침을 잘 먹지 않는 분들에게도

샐린다 리조트 조식은 한번쯤 먹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식을 배불리 먹었으면 소화를 시켜야겠죠?

아침 식당을 향하는 길에 나무들과 꽃들이

마치 인사를 건네듯이 반겨줍니다.

해변가에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그외에도 스파, 마사지, 헬스 등등

호텔 안에서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많아 

휴양 리조트로써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리조트 내부 지하에 보면

키즈카페, 북카페, 편의시설 등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마치 미술 전시관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조용하게 그림을 감상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화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샐린다 리조트의 또 다른 재미는

요일마다 샐린다 식당에서 전문셰프와 함께

쿠킹클래스가 열립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요일마다 그 주제가 다르다고 합니다.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은 쿠킹클래스가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때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들 중 한가지가 푸꾸옥 숙소였습니다.

샐린다 리조트 아일래드의 장점은 직원들의 친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텔 내내 숙박객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도

음식은 괜찮은지, 기분은 어떤지, 오늘 여행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등

관심있게 물어봐주셨습니다.

또한, 공항 오고가는 픽업서비스로 또 한번 놀랬습니다.

휴양을 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얼마나 편안하게 잘 쉬다가 가는지라고 한다면

샐린다 리조트 푸꾸옥 아일랜드는

100% 그 이상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지금쯤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g.page/salindaresortphuquoc?share

 

샐린다 리조트 푸꾸옥 아일랜드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샐린다 리조트 푸꾸옥 아일랜드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