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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강달빛야시장 다녀왔습니다. feat. 여의도 한강공원 산책 여의도 한강공원을 산책하려고 돌아보던 중 멀리서 푸드트럭들 사이로 줄이 길게 들어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 한강달빛야시장 '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행사는 10월 23일 ~ 24일까지 였습니다. 한강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는 마음으로 왔지만 궁금하기도 해서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 왔음에도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한강달빛야시장 이름에 걸맞게 포토존으로 큰 달(?)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밤에 야경으로 보면 더 예쁠 것 같네요~ ㅎㅎ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찍부터 사람들이 몰려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지나가면서 " 굳이 이거 먹으려고 줄선다고?" " 배달시켜 먹는게 차라리 낫겠다. " 등등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네요. 그만큼 줄이 길어서 지친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 더보기
2022 여의도 불꽃축제 : 서울세계불꽃축제 후기 서울 축제를 알아보던 중 22년 10월 8일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가 개최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펜데믹으로 주춤했던 불꽃축제가 3년만에 개최된다고 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불꽃축제를 다녀오기로 마음먹었어요~ 2022 서울세계불꽃축제 여의도 한강공원 2022년 10월 8일 서울세계불꽃축제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시간 : 13:00 ~ 21:00 오후 2시쯤 도착한 것 같아요~ 이미 오전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서 자리 잡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텐트를 치는 분들이 많았고 돗자리 피고 대기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예상은 했지만 여의도 일대와 한강공원 주변으로 이렇게 많은 인파들이 몰려와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그 만큼 시민들이 기다려왔던 축제였다고 해도 과언이.. 더보기
베트남 여행의 필수 쇼핑 리스트 : 아치커피(ARCHCAFE) 신상품 / 바나나 카푸치노 베트남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게 쇼핑 베트남 여행 필수 쇼핑 리스트 중 하나가 '아치커피(ARCHCAFE)' 입니다. 이전에도 리뷰를 참고하면 코코넛 카푸치노, 연유커피, 말차라떼를 리뷰하였습니다. https://trendreview.tistory.com/20 [이런 것도 리뷰를?] 베트남에서 사온 '베트남 아치커피(ARCHCAFE)' 이제는 일상을 리뷰를 하게 되는 습관이 생기는 찰나에 베트남에서 사온 '아치커피'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아치커피'는 베트남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는 필수로 사오게 되는 쇼핑리스트라고 trendreview.tistory.com 아치커피에서 새로운 상품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신상품 '바나나 카푸치노'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지만 봐도 딱 알아챌 수 있겠지만 바나나 카.. 더보기
[이런 것도 리뷰를?] 베트남에서 사온 '베트남 아치커피(ARCHCAFE)' 이제는 일상을 리뷰를 하게 되는 습관이 생기는 찰나에 베트남에서 사온 '아치커피'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아치커피'는 베트남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는 필수로 사오게 되는 쇼핑리스트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한번도 안 사온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온 사람은 없다' 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기념품입니다. 그 만큼 우리나라에서 사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으나 요즘은 직구로도 구할 수 있어서 그 희소성은 다소 떨어졌으나 여전히 베트남 가면 대량구매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아치커피의 아치(Arch)의 의미를 찾아보면 아치형의 건축물에서 나온 말로 알고 있는데 그 유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포장지 자체는 일반 커피 포장지보다는 넓고 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류는 다양합니다. 코코넛 카푸치노.. 더보기
[푸꾸옥 그랜드 월드에서 베네치아를 만나다] 푸꾸옥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그랜드 월드'입니다. 푸꾸옥의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 월드는 팬데믹 시대에 만들어진 테마파크로 마치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를 한번도 가보지 않은 저도 그랜드 월드 오니 많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그랜드월드는 푸꾸옥에서 제일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빈펄리조트, 빈원더스, 빈펄사파리 등이 가까이 있었습니다. 그랜드 월드로 오는 길은 공항으로부터 빈펄사파리까지 오는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배차간격은 1시간입니다. 순환 셔틀버스를 타면서 중간중간 즈엉동 야시장, 시내를 지나기 때문에 푸꾸옥을 한번 둘러보고 싶거나 방문 계획이 있으면 무료 셔틀을 이용하시는 것도 꿀팁입니다. 그랜드 월드를 도착하였습니다, 이 날은 비가 많이.. 더보기
[행복한 기억을 안겨준 푸꾸옥 숙소] : 샐린다 리조트 푸꾸옥 아일랜드 일상 생활을 하는데 의식주가 중요하듯 여행도 마찬가지로 그 여행을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좌지우지하는 것도 의식주인 것 같습니다. 푸꾸옥 여행을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만들어준 요소 중 하나가 이번에 갔던 '샐린다 리조트 푸꾸옥 아일랜드' 였습니다. 리조트를 도착하자마자 건내준 웰컴티 화려한 색으로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4가지 음료부터 시원한 하얀 손수건까지 하나하나 정성이 담겨있어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가지색 음료의 맛은 다 달랐으며 하나씩 마시다보면 호불호가 있는 맛이었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호텔 직원 따라 방안내를 받았습니다. 방배정은 오션뷰로 배정받았습니다. 방안내를 마치며 숙소를 구경하였습니다. 방 자체는 너무나 깔끔했으며, 샤워부스와 욕조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오션뷰이기는 .. 더보기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베트남 여행> Day 5 : 호치민에서 남은 돈 FLEX! 하며 끝으로 여행 마무리 다시 한국으로 벌써 베트남 여행 5일차가 되었습니다. 푸꾸옥과는 다르게 호치민의 아침은 햇빛이 쨍쨍하다 못해 뜨거운 날씨였습니다. 아침 햇빛을 받으며 시작한 마지막 호지민 여행 마무리! 오늘은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베트남 음식만 먹으면 섭섭하죠? 호치민에서 일식집을 찾았습니다. 훗카이도라고 호치민 시내에서 볼 수 있는 일식 전문점입니다. 역시 마지막날은 먹고 싶은 음식 먹는 것이 최고입니다. 오늘은 마지막날! 남은 돈 탈탈 털며 FLEX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회 중에서 당연코 최고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회의 적당한 기름진 맛과 감칠맛이 좋았으며 튀김의 바삼함과 우동의 시원함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으로 좋았습니다. 먹을 때 제일 행복하다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 같습.. 더보기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베트남 여행> Day 4 : 푸꾸옥과의 이별 그리고 다시 호치민 (푸꾸옥 -> 호치민) 어제까지 비가 온 것이 거짓말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나도 맑고 화창한 푸꾸옥의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역시 리조트 조식은 놓칠 수가 없겠죠? 조식으로 아침을 달래고 호텔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텔 안에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배경만 봐서 시원한 느낌을 주었고 호텔 안을 걸으면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이 모습도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살린다 리조트에서 다시 공항까지 픽업해주신다고 해서 넉넉히 2시간의 여유를 가지며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여유로워서 공항에 있는 시간이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푸꾸옥 공항을 구경하며 푸꾸옥을 떠날 준비를 천천히 하였습니다. 호치민으로 가는 비행기 역시 비엣젯 항공으로 이동하였으며 역시나 비행기가 많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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