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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베트남 여행> Day 2 : 호치민에서 푸꾸옥으로 출발 ; 살린다 리조트 푸꾸옥 아일랜드 호치민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호치민의 아침은 따뜻한 햇살들로 가득찼으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아침을 먹기전 열대과일의 여왕! '망고스틴'을 먹으며 잠을 깼습니다. 오늘은 호치민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푸꾸옥으로 가는 날입니다. 오후 1시 비엣젯(Vietjet) 항공으로 예약이 되어 있어 쌀국수로 간단한 아침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쌀국수를 Phở(퍼)라고 합니다. 쌀국수는 프랑스 식민통치의 아픈 역사를 가진 음식입니다. 프랑스 요리의 서민풍 고기 스튜 포토푀(Pot au feu)를 현지화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쌀국수의 기본가격은 식당마다 다르겠다지만 30000동 즉, 한화로 1,750원정도 합니다. 식당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저는 로컬에서 현지 음식을 즐겨먹는 편이라 비교적 .. 더보기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베트남 여행> Day 1 : 한국에서 호치민으로 출발하는 날 하늘 길이 열리고 가는 첫 해외여행! 코로나 전에 다녀왔던 베트남 여행이 기억에 남아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베트남 여행을 택햇습니다. 이번 여행은 관광과 휴양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경제의 도시 호치민'과 '베트남의 몰디브 푸꾸옥'을 4박 5일 코스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여행의 시작!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항상 올때마다 설레이네요.^^ 특히나 더 설레이는 이유는 호치민으로 가는 비행기를 '아시아나 비즈니스석'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여행을 못 간 잃어버린 3년의 시간을 비즈니스석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으로 입장! A구역으로 가면 비즈니스 티켓팅을 합니다. 이제 첫번째 관문을 통과했고 이미그레이션을 완료하면 두번째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비즈니스석을 타고.. 더보기
[폐의약품 전용수거함이 있다?] 펜데믹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현재 비상약을 챙겨놓다보면 간혹 기한이 지난 약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무심코 약을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약 폐기에도 분리수거가 필요하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오늘 소개할 곳은 스마트 서울맵으로 서울시에서 폐의약품 전용수거함 위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꼭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에 약을 버리면 땅과 하천으로 약들의 성분이 유입될 수 있어 따로 폐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올바른 약 폐기로 건강한 우리를 되찾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베트남 하노이 여행」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 하노이로 떠나보자 릴레이 베트남 여행! 그 두번째 여행지는 바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베트남 '하노이'입니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이자 문화의 중심지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다함께 하노이로 떠나 볼까요? 하노이 시내를 걷다보면 멋진 건축물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하노이의 랜드마크인 '성요셉 성당' 과 노란 유럽식 건물이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 입니다. 식민지의 슬픈 역사와 단면을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다음은 하노이의 동양적 문화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하노이 호찌민 박물관'은 베트남의 독립 영웅인 호찌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박물관으로 1990년에 세워진 곳입니다. 호찌민의 생애와 베트남 혁명이 담겨있는 곳이기에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었습니다. '호안끼.. 더보기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이 배송된다? 여름이 풀리면서 제철 해산물이 먹고 싶을때가 온 것 같습니다.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이 먹고 싶은데 멀리 나가기는 귀찮은 분들은 여기 주목해주세요!! 멀리 나가지 않고 조업 요청으로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보세요~^^ 가을에는 제철 해산물로 준비하면 어떨까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더보기
<베트남 다낭에서 즐긴 식도락 여행> 베트남 여행하면 어떤 여행이 상상되시나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 건축물에서 느낄 수 있는 역사 등등 여러 볼거리와 놀거리로 가득합니다. 그 중에서도 먹거리는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낭여행을 통해서 즐긴 식도락 여행 함께 떠나봐요~♪ 베트남하면 생각나는 음식들 쌀국수, 분짜, 넴(짜조), 반미, 반쎄오, 스프링롤 등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낭에서 한번 쯤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를 신청하였습니다. 시장에서 재료를 직접 사서 속질까지 하며 직접해서 먹으니 더 꿀맛이었습니다. 한번 쯤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려면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항상 기분이 좋듯이 여행의 묘미는 역시 먹거리 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더보기
「다낭•호이안」관광•휴양으로 완벽했던 지난 여행의 추억 가끔은 옛 추억을 떠오르며 여행했을 당시를 회상하고는 하는데 다낭•호이안 여행 만큼은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첫 여행지를 장식해 줄 다낭의 바나힐(Banahills) 입니다. 다낭의 테마파크로 낡은 건축물들이 마치 유럽을 여행한 듯한 느낌으로 가득찼습니다. 다음은 '린응 사원'으로 다낭에서 관광지로 많이 알려진 사원입니다. 한 낮에 방문하여 많이 더웠으며 시원한 그늘을 찾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놓쳐서는 안될 오행산(Ngu Hanh Son), 다낭 대성당(Chinh Toa Da Nang) 등 볼거리들로 소소한 재미와 인생샷을 부르는 뷰맛집이었습니다. 다음은 호이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으로 가득 찬 올드타운(Old Town), 투본강 및 코코넛배 그린투어 입니다. 호이안에서만 볼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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