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옛 추억을 떠오르며
여행했을 당시를 회상하고는 하는데
다낭•호이안 여행 만큼은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첫 여행지를 장식해 줄
다낭의 바나힐(Banahills) 입니다.
다낭의 테마파크로
낡은 건축물들이 마치 유럽을 여행한 듯한
느낌으로 가득찼습니다.
다음은 '린응 사원'으로
다낭에서 관광지로 많이 알려진 사원입니다.
한 낮에 방문하여 많이 더웠으며
시원한 그늘을 찾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놓쳐서는 안될
오행산(Ngu Hanh Son),
다낭 대성당(Chinh Toa Da Nang) 등
볼거리들로 소소한 재미와
인생샷을 부르는 뷰맛집이었습니다.
다음은 호이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으로 가득 찬
올드타운(Old Town), 투본강
및 코코넛배 그린투어 입니다.
호이안에서만 볼 수 있는 옛 감성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행하면 놓칠 수 없는
온 하늘을 뒤덮은 노을과 밤 야경으로
다낭•호이안의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많이 그립고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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